ART + DESIGN

작업하며 '나'를 돌아보는 김창옥과 배헤윰

덜어내고, 물러서고, 다시 바라보는 일. 예술을 통해 마음의 자리를 조금씩 찾아가는 김창옥과 배헤윰의 이야기.

MARIO BOTTA 빛을 짓는 신실한 석공

마리오 보타는 스위스 티치노의 풍경과 오래된 기억을 바탕으로, 돌과 벽돌의 육중한 물성 속에 빛의 질서를 새겨온 건축가다. 인간의 몸을 신뢰하며 삶을 보호하는 공간을 세우는 일, 그것이 반세기 넘게 이어온 그의 건축 세계다.

에디터들의 아트 컬렉팅 위시리스트 4

9월, 아트 위크를 맞아 <럭셔리> 에디터스 픽에서는 첫 아트 컬렉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언젠가 나만의 아트 컬렉션을 시작한다면 어떤 작품을 고르고 싶은지, 에디터들의 위시 리스트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키아프리즈 기간 둘러보면 좋을 럭셔리 브랜드 전시 6

프리즈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서울 전역이 예술의 색으로 물들 채비를 하고 있다. 갤러리뿐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들도 이 물결에 동참하고 있는 요즘, 프리즈 기간 동안 방문하기 좋은 브랜드 전시를 소개한다.

에디터의 보석함: ART WEEK EDITION

9월 서울 아트위크를 위해 에디터의 보석함을 열었다. 서울 주요 미술관 10곳에서 골라낸 지금 가장 눈여겨볼 전시들.

바다를 향해 걷는 미술관, 루이지애나

미술관 하나를 보러 일부러 근교까지 기차를 타는 일이 얼마나 될까. 코펜하겐에서 북쪽으로 40여 분, 후믈레벡 해안가에 자리한 루이지애나 미술관은 그럴 가치가 충분한 곳이다.

코엑스에서 만나는 K-아트페어의 매력

서울이 가장 예술적으로 물드는 9월, ‘키아프리즈KiaFrieze’의 계절이 왔다.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이 손을 잡은 지 5년째, 앞으로의 미래도 약속되어 있지만 올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를 소개한다. 키아프 서울은 18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하며, 프리즈 서울에서는 30개국 125개의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각국의 명사들이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을 즐기기 위해 서울 코엑스를 찾을 정도로 매력적인 K-아트페어의 매력 속으로!

예술가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

예술가의 작품 세계가 궁금하다면 그들이 살았던 집을 들여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집은 일상을 보내는 공간인 동시에 취향과 영감, 창작의 흔적까지 자연스럽게 보여 주니까. 클로드 모네와 프리다 칼로, 프레더릭 레이턴, 데이비드 호크니 등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공간을 따라가며 작품 밖에서 이들이 무엇을 보고 사랑했는지 살펴보았다.

오디세이부터 듄까지, 배우들이 인증한 원작 도서

스크린에서 사랑받는 이야기의 시작을 따라가다 보면 한 권의 책에 닿는 경우가 많다. 작품 공개를 앞두고 배우들이 원작 책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모습은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됐다.

폭염에는 전시장으로! 8월에 꼭 보아야 할 전시

밖에 나서기만 해도 큰일 날 것 같은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땐 시원한 전시장으로 피서를 떠나는 것도 방법. 8월에 가볼만한 전시들을 소개한다.

홍마리 HONG MARI: 아트 여행자의 아카이브

예술계 종사자보다 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전 세계 아트 신의 최전선을 누비는 컬렉터 홍마리. 사람들은 배낭 하나 짊어지고 1년에 수차례씩 긴 여정을 떠나는 그녀를 ‘프로페셔널 아트 트래블러’라 부른다. 그녀에게 여행은 단순히 머무는 감상이 아닌 동시대 예술의 숨결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기록하는 치열한 아카이브의 과정이다.

140여 년의 기다림, 가우디의 해

올해는 안토니 가우디 서거 100주년이자, 사그라다 파밀리아 중앙탑 ‘예수의 탑’이 모습을 드러낸 해다. 이를 기념해 가우디 재단의 공식 월드 투어 전시가 서울을 찾는다. 가우디의 삶과 건축 세계,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의미, 그리고 이번 전시를 총괄한 꼴 하우스 조윤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